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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나무 한 권의 낭독 고영민 바람은 침을 발라 나무의 낱장을 한 장 한 장 넘기고 있다 언제쯤 나도 저러한 속독을 배울 수 있을까 나무의 배경으로 흔들리는 서녘이 한 권의 감동으로 오래도록 붉다 얼마나 읽고 또 읽었으면 저렇게 너덜너덜 떨어져나갈까 이 발밑의 낱장은 도대체 몇 페..
♠아내에게 예쁜 옷 한 벌 생각해 보니 옷 사준 기억이 있나...없나... 언니에게, 고모들에게 얻어 입고도 불평 한마디 없고 자기를 위해 쓸줄 모르는 그사람이 갑자기 안쓰럽다 ♠딸아이에게 위인전 전집을 몇년 후엔 세계문학전집을 어린 아이에게 해준게 너무 없네. 그냥 알아서 잘 하..
즐겨가는 카페에 갔다가 위의 사진을 보고 일단 빵 터졌다가 금새 가슴이 답답해졌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으며 나는 왜 항상 저런 새로운 발상 앞에서 빵터짐의 역할을 수행하는 존재 여야만 하는가. 왜 남들보다 먼저 생각하고 행하는 것이 적은 가,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하는 저 대..
# 앞산 둘레길을 하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 있었는데 아쉽게 가보지 못해서 아쉬워 하던차에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신다고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다들 제 시간에 맞추어 주셔서 이번에는 방문을 할수 있었던 풍성 손 메밀묵집 이랍니다 . . . 사장님께서 여기에 안주하시지 않으시고 ..
눈물잔 작사 윤사라 / 작곡 조영수 / 노래 박상민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