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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편린들 (493)
하루하루
그날의 용기, 그날의 함성은 다 어디로...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대학생도, 교수도, 시민도 모두 하나 되었던 그날. 인터넷을 켰는데, 4.19는 어느 귀퉁이에 한 줄 있고 온통 4.29와 불법정치자금과 세월호가 메인이다. 이래저래 4월은 잔인하고도 슬픈 달이다. 어제 세월호 추모객들과 경찰..
나의 편린들/생각들
2015. 4. 19. 22:34
지상의 방 한 칸 / 김사인
지상의 방 한 칸 김사인 세상은 또 한 고비 넘고 잠이 오지 않는다 꿈결에도 식은땀이 등을 적신다 몸부림치다 와 닿는 둘째놈 애린 손끝이 천근으로 아프다 세상 그만 내리고만 싶은 나를 애비라 믿어 이렇게 잠이 평화로운가 바로 뉘고 이불을 다독여 준다 이 나이토록 배운 것이라곤 원..
나의 편린들/내가 읽은 詩
2015. 3. 17. 09:43
애매한 시간
참 애매한 시간이다. 약 30분 후면 급한 일은 마무리 될 것 같은데... 퇴근을 해야할까, 아니면 그냥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것이 좋을까? 언제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 그 때는 한 줄의 글을 마음놓고 읽을 수 있으려나. 좋은 글을 쓰는 시인들의 일상이 궁금하다. 그들도 나처..
나의 편린들/생각들
2015. 3. 12. 03:08
가암문화예술제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용장리, 망성리, 노곡리, 명계리, 덕천리, 화곡리, 안심리, 구일리, 상신리, 박달리, 학동리, 부지리 수 십 가구가 도란도란 모여 사는 리동 단위의 아담한 마을들. 가암이라는 명칭은 내남에서 가장 너른 마을인 이조에서 비롯 되었다 경주 남산의 한 봉우..
나의 편린들/생각들
2015. 3. 1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