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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편린들 (493)
하루하루
예의 임솔아 명절처럼 한 사람씩 모여들었다 식구들은 자꾸 자리에서 일어났다 마실 물을 가져다주었고 따뜻하게 덮어줄 담요를 가져다주었다 개를 위할수록 개는 혼자가 되었다 개는 헐떡였다 헐떡거리지만 웃는 것 같았다 주섬주섬 카펫 바깥으로 기어가 오줌을 쌌고 그 위에 쓰러졌..
<이 계절의 시> 죽음과 사랑 사이에서 외발로 박 설 희 1. 죽음 “이상하다. 너무 고요하다. 잘못 되어가고 있는 것투성이인데 겨울 추위가 꽁꽁 얼렸는지, 아니면 체감 추위가 혹독한 건지 소리가 없다. 침묵이다.”라고 지난 봄호 <이 계절의 시> 첫머리를 열었다. “고요해선 안 ..
<이상이 최정희에게 보낸 편지 전문-원문> 지금 편지를 받엇스나 엇전지 당신이 내게 준 글이라고는 잘 믿어지지 안는 것이 슬품니다. 당신이 내게 이러한 것을 경험케 하기 발서 두 번째입니다. 그 한번이 내 시골 잇든 때입니다. 이른 말 허면 우슬지 모루나 그간 당신은 내게 크다란..
원로시인들 “읽어도 이해안되면, 詩 아니다” 신경림 등 원로시인들 쓴소리 ▲ 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강민(윗줄 왼쪽 첫 번째) 시인의 새 시집 ‘외포리의 갈매기’ 출간 기념회에서 신경림·민영·황명걸 시인, 신봉승 작가(윗줄 왼쪽 두 번째부터 시계방향으로..
일시 : 7월 24일 (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서울시청 광장 출연자 시인 : 강은교, 김기택, 김해자, 문동만, 함민복, 허은실 가수 : 김장훈, 이승환, 자전거 탄 풍경, 박선미, 우리나라, 피아니스트 이희아, 성악가들_해오름0416, 김오키밴드, 트루베르 연주 : 피아니스트 권오준, 기타리스트 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