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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검은 비닐봉지에 악수를 청하다 / 권상진 | 문학 단상 - 경산문인협회 카페에서 鵲巢-이호걸 2018.08.28. 12:43 검은 비닐봉지에 악수를 청하다 / 권상진 버스 승강장 화단에 걸린 검은 비닐봉지 귀갓길 한 번은 누군가를 설레게 했을 불투명의 저 포장이, 허기진 노숙의 저녁에게는 간절한 신..
집밥 / 권상진 혼자 먹는 밥은 해결의 대상이다 두어 바퀴째 식당가를 돌다가 알게 된 사실은 돈보다 용기가 더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 매일 드나들지만 언제나 마뜩잖은 맛집 골목을 막차처럼 빈속으로 돌아 나올 때 아이와 아내가 먹고 남은 밥과 김치 몇 조각에게 나는 낯선 식구이지..
* 아포리즘이 더 필요한 시대 접는 다는 것/ 권상진 반성하는 호박/ 김성신 낮술/ 김종헌 시를 포함하여 모든 글, 또는 문장에는 아포리즘이 있다. 아포리즘은 작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내면적 세계관과 더불어 각성이나 성찰의 화두를 간결하게 표현한 글이라고 정의해도 어색하지..
환상(幻像)의 현존과 감성의 동질성 권상진 -담론적인 해법과 개아(個我)의 초극(超克) 엄창섭(사)k-정나눔 이사장, 본지 주간) 1. 시의 통로 찾기와 영혼의 공명(共鳴) 모름지기 한편의 시를 쓰는 작위(作爲)는 ‘창조적 영혼에 의한 개인적인 정신활동’이기에 ‘한 사람의 시인이 시대적 ..
◉축약, 리얼리즘 도시는 매일 밀착된다/ 전성희 꿈보다 해몽/홍준표 로댕과 반가사유상/ 권상진 글- 金離律(詩人, 評論家) 리얼리즘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말 그대로다. 이상과 공상 또는 주관을 일체 배제하고 보이는 현상이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묘사, 재현하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