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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창조적 오독 가능해야 좋은 시” 등록시간 : 2018년 6월 8일 [문학뉴스=하재일 편집위원]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 것만 서정시라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죽이고 싶은 자를 죽이고 싶어 하자’도 서정시이다. 분노와 상처받은 마음이 가감 없이 거칠게 드러..
이령 시인 첫시집 『시인하다』(2018,시산맥사) 출간 기념 모임 2018.06.04 황성동 백리향 가암문화예술회 시분과(왼쪽부터 최라라 시인, 황인동 시인, 김광희 시인, 권규미 시인, 이령 시인, 권상진 시인) 문향의 고장 내남 출신 시인들이 다시 모였다. 막내 이령 시인 첫시집 『시인하다』(201..
백점례 시인 제2시조집 『나뭇잎 물음표』(2018, 고요아침) 출간 기념모임 2018.05.14 / 용강동 비상 동인(왼쪽부터 김순호 시인, 최서인 시인, 이원주 시인, 백점례 시인, 권상진 시인) 참 오랫동안 만나온 시인들이다. 경주문예대학에서 시를 통해 만났지만 이제는 시보다 인간적으로 더 가까..
꽃길, 저 끝에 꽃이 피고 그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면 내 가슴엔 해마다 아련한 그리움이 인다. 가슴에 매단 꽃잎을 내려 놓고 새순을 매달 때 비로서 저 끝에 푸른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2012년 에세이집 《네이버 엄마》출간 이후 이봄 첫 시집《꽃길, 저 끝에》를 세상에 내 놓았..
저자의 말 사랑했던 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담담한 척 태연한 척 살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습니다. 커피가 탕약처럼 엉키고 잔기침이 그치지 않아도 괜찮다 괜찮다 다독이며 살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사람을 보내고 세상을 살아내는 동안 굽이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