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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커튼을 젖히고 창을 열어야 햇살을 들일 수 있다 어둠 속에서 키우는 화초는 관념적이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의 그림자로 가두어서는 안된다 화초처럼 마음도 자신의 경계 너머 햇살을 나누어 가질 때 비로소 꽃을 피울 수 있는 것.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택하셨습니다. 정권교체를 선택하셨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승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저 문재인을 선택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어내는 주역이 되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기셨습..
오늘같이 이런 창밖에 좋아 작사,작곡,노래 신승훈 오늘 같이 이러한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 올꺼야 그대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 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오늘같이 이러한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
돌아가는 길 / 문 정 희 다가서지 마라 눈과 코는 벌써 돌아가고 마지막 흔적만 남은 석불 한 분 지금 막 완성을 꾀하고 있다 부처를 버리고 다시 돌이 되고 있다 어느 인연의 시간이 눈과 코를 새긴 후 여기는 천 년 인각사 뜨락 부처의 감옥은 깊고 성스러웠다 다시 한 송이 돌로 돌아가..
첫번째 초대 펜 대회 기념 영문 번역 시집을 받아가라는 전화였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평소 보다 이른 5시 40분에 퇴근을 해서 약속 장소로 가서 만난 사람들이란 김종섭 선생님과 사모님, 우재복 선배, 배단영 수필가, 벗님네회 김정효, 강노을, 김경희 ,이원국 그리고 기수를 들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