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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편린들/생각들 (132)
하루하루
시에 대한 생각
시는 그 사람이다. 한 줄 한 줄이 자신을 베껴 쓰는 일이다. 하여 시인은 소모 되지만 이내 시로 환원되는 존재이다. 하찮은 존재가 되기 싫다면 고뇌 없이 시를 쓰지 말 일이다. ㅡ권상진
나의 편린들/생각들
2019. 1. 7. 08:31
이런 젠장!
크리스마스 이브에 독감에 걸려 실신 중이다. 젠장. 관절마다 안아픈 곳이 없네ㅠ 이렇게 아프고나면 훌쩍 크겠지. 그것이 키든 아니든...
나의 편린들/생각들
2018. 12. 24.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