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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편린들/생각들

상황

가짜시인! 2013. 3. 12. 09:01

청○○ - 포장지(공약) 보고 물건 샀더만 내용물이 다른게 가끔 있다. 

            머리는 가졌으나 가슴이 없는 인재풀.

            요즘 좀 신경질적인 것 같다

새○○○ - 일이 늘어야지 눈치만 느는 것 같은 기분이...

○주○ - 언제까지 니 탓, 내 탓만 하고 있을 것인가

○○수 -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위선인지 궁금하다

윗동네 ○○은 - 최신 무기를 탑재한 봉건주의 사고방식

 

근래에 보기 드물게 어수선한 상황인 것 같다.

나 부터 옳은 생각 따듯한 가슴으로 버텨야 한다.

군림하는 모든 것들은 절대 딛고 선 바닥에서 발을 뗄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

바닥이 흔들리는 순간 그들은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것을 지금쯤 느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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