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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오늘의 생각 본문
생각들이 가지런하지 못하다.
흩어졌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마무리 될 상황은 아니다.
그것을 다시 쓸어 모으거나 포기하고 버리는 행위가 동반되어야 한다.
주위가 소란스러우니 생각이 나아가지를 못한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 생각의 정체는 독이다. 머무름은 곧 퇴보에 가깝다.
하지만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올 때 오는 것이고
갈 때 가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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