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빼야 한다

자꾸 힘이 들어간다.

스윙을 할 때도, 볼링을 칠 때도, 당구를 칠 때도 마찬가지로 어깨와 손목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해야 하는데

글을 쓰려고 책상을 당기면 자꾸 생각에 힘이 들어가 상상은 경직되고 목표한 바를 비켜가고 만다. 운전을 처음

배울 때처럼  핸들을 잡은 손에 힘을 주다 보니 곧은 길도 휘청거리게 된다.

욕심이랄까.... 마음의 평정을 되찾아야 한다.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란 진리를 자꾸 잊어 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