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심사를 받았다

얼마전 누군가는 조금 미흡하다 했고, 오늘 누군가는 괜찮은 편이다고 했다

같은 상황을 놓고도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다른 시각이 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일 지는 알 수 없는 일

하지만 뭐...나름 열심히 준비 했으니까 후회는 없다 하지만 피곤은 있다

오늘 하루는 홀가분하게 머리를 털어야겠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시작한 글이 진행이 잘 안된다.

머릿속 걱정과 불안 때문일까

8,9월은 뭔가 복잡하다,불안하다

나 자신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 때문이기도 하다.

오늘도 소득 없이 컴퓨터 앞에 앉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