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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라라 시인 첫 시집 『나는 집으로 돌아와 발을 씻는다 』출간 기념 모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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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라라 시집 『나는 집으로 돌아와 발을 씻는다』 - 천년의 시작 |
내남 출신 시인들 출간 축하 모임(2017.12.22) - 좌로부터 김광희 시인, 권규미 시인, 최라라 시인, 이령 시인, 권상진 시인 |
지난 금요일(12.22) 저녁 내남 출신 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포항에 계시는 최라라 시인의 첫시집『나는 집으로 돌아와 발을 씻는다』(천년의 시작) 출간을 축하해주기 위한 조촐한 자리였는데 고향 선후배들이라 그런지 부담 없고 편안한 시간이었다.
내남이라면 경주에서도 한참 벗어난 첩첩산중이고, 하늘아래 첫동네라 불리던 그 산골에서 나물 먹고 물 마시던 사람들이 이렇게 여럿이나 시인이 되었다니 그 터는 제법 괜찮았던 모양이다.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과 걸쳐있는 도솔마을에서 식사와 잡담을, 상호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카페(아마도 '꽃자리'였던듯)에서 차와 잡담을... 그렇게 우리는 문학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들을 실컷 풀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축하 합니다. 라라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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