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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지하철 詩 계속 봐야해?".. 승객들이 펜 들었다 (조선일보)

가짜시인! 2017. 7. 18. 09:09

"허접한 지하철 詩 계속 봐야해?".. 승객들이 펜 들었다

  정상혁 기자 입력 2017.07.18. 03:01 

 

"공공 기관이 공공 영역에 작품을 내건다는 것은 그걸 사회적·미학적 모범으로 추천하는 것이다. 그건 누가 어떤 기준으로 해도 위험한 일이다 '지하철 시'는 없어져야 한다."

17일 문학평론가 황현산(72)씨는 트위터에서 서울 일대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붙어 있는 이른바 '지하철 시(詩)'를 통렬히 비판했다.

['지하철 詩' 10년.. 시민 패러디 봇물]


스크린 도어 4840곳에 걸린 詩
문단·시민들, 수준 낮다며 비판.. 기존 작품 비꼬듯 자작시 올려

 

"공공 기관이 공공 영역에 작품을 내건다는 것은 그걸 사회적·미학적 모범으로 추천하는 것이다. 그건 누가 어떤 기준으로 해도 위험한 일이다… '지하철 시'는 없어져야 한다."

17일 문학평론가 황현산(72)씨는 트위터에서 서울 일대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붙어 있는 이른바 '지하철 시(詩)'를 통렬히 비판했다. "'지하철 시'가 시 읽기의 첫걸음이 된다는 말도 있는데 지하철 시로 시의 형편이 더 나아지지는 않는다. 시를 읽을 사람은 공짜로 읽을 생각 하지 말고 시집을 사서 읽어라."

서울시가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지하철 시' 게시 공모가 12일 시작되자 다시 문단이 들끓고 있다. 현재 서울 지하철 1~9호선, 분당선 등 299개 역 승강장 스크린 도어 4840칸에 시가 걸려 있는데, 되레 시와 시민을 멀어지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2008년 시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건네겠다며 시작된 이 사업은 낮은 작품 수준 탓에 끊임없이 잡음을 야기했고 '시각 공해'라는 힐난까지 듣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스크린 도어 시 운영 개선 계획'을 내놓고 작고한 시인의 작품과 외국 명시까지 게시 대상에 넣었지만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김상혁(38) 시인은 17일 트위터에 '지하철 시를 마주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우선 수치심이다. 사람들이 얼른 대여섯 줄 읽고 이런 걸 시라고 생각하면 어쩌나 생각한다. 더 까놓고 말하면 머리 뜯으며 생각 정리하고, 엉덩이 종기 나게 쓴 시가 모욕당하는 것 같다'고 썼다.

/김성규 기자

 

장소와 시의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지난해엔 복효근(55) 시인의 '목련꽃 브라자'가 외설 시비를 낳으며 스크린 도어에서 철거됐다. '내 볼까봐 기겁을 해도/ 빨랫줄에 널린 니 브라자 보면/ 내 다 알지'라는 구절이 성희롱에 가깝다고 시비가 붙은 것이다. 원구식(62) 시인이 쓴 〈'맑'스〉의 경우 '칼 막 쓰지 마라…/포도주보다 붉은 혁명의 밤이/촛불처럼 타오른다' 같은 공공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과격한 표현 탓에 민원이 쇄도해 결국 사라졌다.

그러자 "진짜 '지하철 시'를 보여주겠다"는 결기가 트위터상에서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스크린 도어 시'를 해시태그(검색하기 쉽게 단어 앞에 #을 붙이는 방식)로 붙여 수백 건의 짧은 시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고대가요 '구지가'(龜旨歌)를 패러디한 '아재 아재요/ 다리를 오므려라/ 오므리지 않으면 구워먹으리'라거나 '임신부 전용석의/ 저 아저씨/ 몇 개월이세요/ 뱃속에 있는 게/ 아기는 아닌 거 같은데'와 같이 지하철 풍속도를 묘사해낸 작품이다.

가요를 패러디한 재치도 돋보인다. 가수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변주한 '사당보단 먼/ 의정부보다는 가까운'이라거나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비꼰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내리면 타야지/ ○○놈아' 같은 일침이다. 네티즌들은 "지금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붙어 있는 시보다 몇 배는 낫다"며 환호하고 있다. 문학평론가 이숭원 서울여대 국문과 교수는 "진부한 감수성에 의존하는 기존 지하철 시보다 현장에서 발견해낸 기민한 말잔치가 더 시에 부합한다고 평가받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댓글 
 찌라시도 언론이라며 몇십년째 폼잡고 있는데 뭘.....
  • "허접한 기사 계속 봐야해?".. 국민들이 펜 들었다 대다수 국민들 기사내용보다 댓글에 씌워진 다양한 논평을 보는 게 더 유익하다, 고 말한다. 복수의 국민 관계자에 따르면 조중동이 사라져야 언론이 거듭날 것이라는 의견을 당부했다.

     
  • 자연스러운 시들이라 괜찮턴데,, 시가 별건가 ? 읽기 쉽고, 쉽게 와닿으면 시지!! 괜한 시비하는거 같은데,, 친일파 시들을 원하나??

     
  • 지하철 시가 조선 지라시 적폐스러운 기사보다 백배 낫다 기레기는 부끄러운 줄이나 알아라 망해라 조선찌라시

     
  • 조선일보, TV조선 기사보단 낫지.

     
  • 조선의 수준보다는 나은줄은 아냐 ? 망할놈의 신문사기레기주제에

     
  • 조선이므로 지하철시 나는 추천함...

     
  • 좃선찌라시도 신문이라고?

     
  • 나는 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그중에는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시들도 있고...

     
  • 지랄들 하네.. 친일 쿠데타 개누리 저질정권 썩은 양아치들이 문화정책을 망치고있을때 너희같은 개자식들이 이제껏 어둔곳에 숨어서 아가리 닥치고 눈치보던 그때에 지치고 피곤한 우리에게 스크린도어의 시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다. 누구의 시든 어떤 기준이든 누가고르든 지랄들 하지마라. 개만도 못한것들.

     
  • 별걸 다 시비거네. 좃선찌라시

     
  • 나는 한식 자격증 있는 세프가 만든 음식보다 엄마가 대충 눈짐작으로 만든 김치찌개가 더 맛있다...

     
  • 남자 화장실 소변기 앞에 붙어있는 괴상한 글들도 좀 떼어내라 가나다 abc 스티커 붙어있는 애기들 방도 아니고 뭐냐

     
  • 허접하지않던데 기사가 허접하다

     
  • 지랄들하누만 지들 밥그릇 빼앗긴 걸로 착각하나본데 기준이 대체 뭐꼬 시를 지으려면 문학전공 학위를 꼭 따야한다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은데 우리 생활이 바로 시인것이다. 주접떨지 말고 시인들께서는 고상한 시, 대학에서 전공함서 배운시 요런거나 쓰세요 우리는 형식을 깬 즐겁고 행복한 시를 쓸띵게

     
  • 수준은 낮지만 그래도 잠깐의 상상의 여유를 편하게 줍니다 오히려 복잡한 역애서 수준높은시로 이해할려고 신경쓰는것보다 낫을듯

     
  • 난 나쁘지 않았는데...

     
  • 시에서 의미같은거 찾으려 들지마라 괜히 애들 교과서만 어려워진다 그냥 느낀대로 갈기는게 시 아니냠

     
  • 지하철시만도 못한 시집도 돈주고 팔린다

     
  • 글쓴다는 늙은이가 맴보가 배배 꼬였군. 다른나라 지하철 가봐라. 한국 지하철 문화에 일조할생각 않고 비판이나하는가. 그늙은늠 글좀보자. 얼마나 달쓰는지.

     
  • 원 웃기는 짜장들. 시가 등단한 시인들 전유물인가? 꼴갑을 떠는구먼. 시를 공짜로 읽으면 인세 수입 줄어드니 노골적으로 책사서 보라카네. 이런 돈밝히는 잡놈들이 시인이니....

     
  • 저속적이거나 나쁜말 아니면 수준이 좀낮아도 괜찮은거 아닌가? 항상 수준높은가 읽는것이 좋은것은 아니다

     
  • 허접의 기준이 뭔지...??? 내가 수준이한가보네.ㅠㅠ

     
  • 조선이었어, 어쩐지. 새벽부터 젠장!

     
  • 나는 신문은 읽지 않지만 지하철 시는 시가 있는 곳마다 일부러 옮겨 다니면서 잠시나마 세상사 시름을 잊는데~ 웬 시비냐~? 뭣이 중헌데~???

     
  • 쪼선에의한 쪼선을 위한 쪼선만의 보도 니네가 언론이냐?

     
  • 아 조선이구나 요즘 조선이 알바비하고 서울시 은근 돌려서 디스하내

     
  • 아니 미친것들 ᆢ 시인이 시를 반대하는경우는 몬 꼴이냐 ᆢ 나는 좋기만하드라

     
  • 찌라시 언론의 기사는 용서되고?

     
  • 조선도 언론이라는데 뭘 등신들

     
  • 시집이 안 팔려 딴지거는 갑다

     
  • 돈주고 사서 읽어라~~ 가 핵심인가?

     
  • 허접한 좆선도 몇십년짼데 뭘

     
  • 니들도 언론사랍시고 꼴값 떠는데 뭘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좋은데

     
  • 조선일보 얘네는 기사가 다 왜 이모냥이지?

     
  • "허접한 조선 계속 봐야해?".. 국민이 칼 들었다

     
  • 뭔기사가 이러냐 하며 보며 역시나 조선 ㅜㅜㅜ 같잖은 언론이 시를 나불대네

     
  • 나는 지하철 탈때면 일부러 시가있는 입구로가서 시를 읽는다 시......난해하지 않고 감동도주더라 누가 머래도 난 바쁜시간에 시한편 좋기만하더라

     
  • 풋 웃기네.... 시가 그렇게 고뇌하고 엉덩이에 뿔나야 시라고 인정해주는거? 푸하하하하

     
  • 조선일보 라죠.!! 자세히보면 친일 찌라시네요. 민심을 읽는다죠. 그건 다 "개구라"죠.!! 가진자의 "주댕이"죠. 권력자의 "조디"죠.!! 폐간이 답이네요. 국민의 힘으로 폐간시켜야죠.!!

     
  • ㅋㅋㅋㅋㅋㅋ 지들만의 세상에서

     
  • ㅆㄹ기 친일 언론도 대한민국 1등신문이라 자위하는데 뭘

     
  • 시 좋은데 왜 그래??? 좋은 시도 많던데???

     
  • 찌라시도 언론이라고 깝쭉대는게 몇십년인데 지하철 시 저 정도면 준수하네

     
  • 조선 자기 고백하냐? 조중동이 언론이면 교차로는 더 타임즈

     
  • 지하철 시 나도부끄럽다 좃선 찌라시는 더욱 부끄럽다

     
  • 허접이란 표현은 좀 그렇다. 작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 시가 시인이 지어야 시인가 눔으로 보고 생각하면 시지 똥누코 밑딱어라 그러치 않으면 냄새난다 이런것도 시다

     
  • 정지용 김소월 백석...... 좋은 시는 쌓이고 쌓였습니다.

     
  • 기사 내용을 보다가 내가 느꼤던 거와 많이 다르다네해서 누가썼나 다시보니 역쉬 조선 이래서 사람들이 그리 욕을하는구나

     
  • 시에 수준을 찾는건 뭐지. 수준있는 사람만 시쓰나?

     
  • 트로트가 있으면 힙합도 있다. 다양한 것이 예술이고 문학이다. 보기만 좋구먼. 갖잖은 것들이 시 운운타령.

     
  • 허접은 이런 허접한 기사를 쓸때 하는 말인듯 조선기레기

     
  • 웃기는 갑질. 느그 시는 뭐 얼마나 좋아서?

     
  • 친일 쓰레기 협잡 신문들도 폼잡고 사는 데 뭐 어때~?

     
  • 조선 찌라시 레기야 니나 잘해 편파적이네 시블기렉 관심도 읍다

     
  • 저게 먼 시고? 말장난인것 같은디...

     
  • 문학이 위기다 문단이 힘들다 해도 조선 찌라시보다는 낫습니다.

     
  • 시도 문학인가?? 밥딜런이 노벨문학상 탄것도 그렇고.. 맘대로 써놓고 전부 시적허용이래?? 힙합이 음악이 아니듯이 시도 문학은 아니다.. 시와 소설을 같은 가치로 보는것은 소설창작에 대한 노력을 너무 홀대하는 것이다..

     
  • 뭐 가끔 맘에 와 닿는 시도 있고 ... 나쁘지 않던데... 온통 광고로 공공장소가 도배된 것은 비판 안하고... 죄없는 시만 잡네... 지나친...

     
  • 좀,,,,품위있게 늙어라! 뭐? 문학평론가?? 놀구있네~ 대다수 서울시민들은,,아주 아주 좋은 글을,,지하철탈 때 마다 읽는다! 이 허접한 평론가야! 니 자신이나 평론을 하던지 말던지.....

     
  • 내 시 걸렸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있더만. ㅡ 그래도 없는 것 보다야 좋지요.

     
  • 읽는이가 허접하니 허접스레 보이는 것일 뿐 .... 시는 죄가 없소 .....

     
  • 세상밖으로 내보낸 내 마음의 표현된, 글(시)을 어떻게 마음을*수준이란 잣대로 들이대는가 당신들이 시 속 세상의 적폐*시인들이 아닌가??

     
  • 이런 식의 논리면 없어져야할 대중가요가 한 둘이 아닐텐데.. 음악인들 들고 일어나야 할 듯.

     
  • 이제 친일, 적폐언론들 없어지라고 국민들이 촛불을 들 때다.

     
  • "허접한 조중동 기사 계속 봐야해"

     
  • 혹시...저런 허접한 인쇄물 부착관련 비리는 없을까????

     
  • 아침 부터 재수 없게 조선일보

     
  • 좋기만 한던데? 찌라시와 반대로 생각하면 만사형통! 이명박근혜 그렇게 빨아 댔었지?

     
  • 조선일보 오늘도 개소리해 ! 완전 시발 !

     
  • 진짜 편하게 기사 쓴다. 트위터 배껴쓰고 기자 노릇하니 자긍심 하늘 찌르지?

     
  • 난 좋기만 하더라 기래기야

     
  • 일반 서민적인 소재로 괜찮던데 왜들 그러시죠... 시 의 특징이 그와같은건데

     
  • 허접한 상업광고들 보다는 훨씬 인간적이라 낫소!!

     
  • 함량 미달 시보단 차라리 한국의. 비경을 넣는게. 좋을듯

     
  • 솔직히 허접한 시가 너무 많음. 차라리 열대 바다 속 아름다운 풍광 사진이 훨씬 스트레스 풀게하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 사진대전 이런데 수상한 작품 1년간 전시하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요?

     
  • 지하철시.. 나혼자 이상하다고 생각한것이 아니었어.. 다행이다..

     
  • 좋아보이던데 왜 기존작가들만 작가냐 아마추어라 더정감 가더만 별걸 다 까냐 조선이 싫다 신문 .방송 다 국민이 뭘 완하는지 모르는 방송 조선

     
  • 허접하면 보지 말든가.

     
  • 좋기만 하더구먼 멀,,, 우아한척 하기는,,, 정권에 꼼짝도 못하던 것들이

     
  • 좃선이 지하철 시를 비판하네~? 온몸에 오물을 잔뜩 묻혀 악취가 진동하는 좃선 전단지가~!

     
  • 역시 좃선 Xx놈아 라고 욕을 하는데 그게 더 낫다고? 에라이 좃선아

     
  • 좃선일보도 신문이냐며~~~

     
  • 니들이 싸놓은 기사들보다 못하겄냐?? 기사가 다 기사가 아니지.....좆선은 폐간만이 답이다. 사회의 악.

     
  • 좋기만 하던데. 입 맛들이 너무 고급이라.

     
  • 왜곡질로 100년 버티는 회사에서 비난하기 부끄럽지 않니?

     
  • 난 괜찮던데...

     
  • 소위 예술쪽에 조금이라도 본인들이 일가견있는듯이 평가하는 것들 정신좀차려라! 깎아내리고 욕하는 것들 거의 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임. 음악이든, 미술이든, 문학이든

     
  • 뭐 멋진 시도 많더만ㅡㅡ 수시로 바꿔주던지ㅡㅡ

     
  • 그렇게도 시에 문외한인 일반시민이 시라는 걸 지하철에서라도 읽게 되는게 싫은가요.좋은 시를 소개하면 될텐데...꼭 돈주고 시집을 사서 읽으라면 너무 무섭네요.그렇다면 나같은 천민(?)은 시라는 문화향기를 포기할 것 같습니다.

     
  • 내가 수준이 낮아 그런지 난 그런대로 괜찮던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 시를 보겠어? 돈내고 시집사보라는건 좀 아닌듯

     
  • 공공시설에 어느정도의 여백을 놔두면 안되나... 쓸데없는 정보들로 인해 눈이 피로하고, 뇌가 쉬질 못한다...

     
  • 시가 대중화되니 두루두루 좋은거지 뭐가 수준이 낮단 말인고? 혼자만 아는 자폐적인 어려운 말 쓰고 자기들끼리 이렇다 저렇다 해석하고 모여서 잔치하고 술먹고 헤어지는 그런 시단은 이제 혁파해야된다.

     
  • 하나하나읽어보면 의미있는시들이다 보지않아서그렇지 니네는집 액자 쳐다는보냐

     
  • 허접한시? 허접한 머리에서 나온 편해한 생각이다. 세상에 허접한 시는 없다. 그냥 시 일뿐...

     
  • 찌라시 조중동,한경오가 짖어대는걸 계속 봐야해?

     
  • 지하철에서 좃선 안 보니까 괜히 트집이야.....

     
  • 시끄럽소이다. 지하철이 있다고 자랑하는 거요? 우리마을엔 언제나 지하철 들어오려나? 지하철 들어와서 시타령이나 해봤으면 좋것다. 마을버스는 왜 이리 뜸히 다니는 거여? 아~더워라. 더위가 좋다고 매미는 즐겁게 노래하네. 허긴 지하에서 철모르고 굼벵이로 7년 구르다가 때를 만나 7일 날아다는 것이니 얼매나 좋것냐? 그 노래가 바로 진짜 시가 아니여? 지하철을 타면서 굼벵이처럼 굴러본 사람들은 알리라. 노래하리라. 트위터로 쏟아내는 저 아름다운 글귀들을 감상하노라니 워~매 솔솔 바람 불것네. 좃선 방가 겨털 휘날리것네. 방가야 방가방가

     
  • 좃선이네

     
  • 좋기만 하드만...결국 돈논리네요. 출퇴근길 미소짓게 하는 시를 많이 보았는데...당신들 수준이하의 시보다 훨씬 공감가드만요.

     
  • 선정을 누가 했는지 모르는 일이지만, 어법에 어긎나는 문장이 있는 것은 물론, 내용 자체가 시라 부르기 부끄러운 수준 모자라는 시가 많이 걸려 있는 것은 사실이다.

     
  • 서울시의 의도는 참으로 좋은 것이다. 일부 저질 시만 걸러내면 된다. 항상 일부가 전체를 매도하는 사회 풍조가 문제다.

     
  • 안도현이나 고민정남편같은 것들이 시인이라고 나대는한 뭘 더 바라겠슈? 탁현민 십새 끼고 자빠지는것들이 자칭 시인이라고 하는데?

     
  • 싫으면 안보면 될테고 브라자 운운해도 다 곡절이 있을텐데 세상에 뭔노무 잣대가 그리도 많노 그런게비다 하고 살면 될 일을 ㅉㅉ

     
  • 허접하다??? 전에 보니...일반인들, 학생들 시... 다들 고심끝에 나온 시들일텐데... 시민들이 다 수준높은 시인이어야 하나???

     
  • 시를 그렇게 감히 평가할 수 있나? 다 나름 의미가 있거늘 누가 그런말해? 니들 조선일보가 또 조장하는거겠지 기사양반 당신은 진심어린 사심없는 시 한 수 지을 수나 있겄수? 쯧쯧쯧

     
  • 그래도 지하철 스크린도어의 시가 조중동보다야 훨씬 인간적이지요! 찌라시도 신문이라고 언론이라고 떠들면서 어떻게 해서든....

     
  • 조선아 조선아 빨리 문을 닫아라 문을 닫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 조선도 신문이라 하는데 뭐

     
  • 조선일보는 이런 기사 쓰며 부끄럼이 없냐? 아! 조선일보였지? 물어본거 미안.

     
  • 푸하하하하하ㅏ 조선이네?

     
  • 전혀 감성에 와닿지않는 이상한 시라고 생각할뿐이었는뎌 적극적으로 의사표시하고 행동하는 분들 대단해요. 이런분들 덕에 세상이 변하는군요.

     
  • 아무렴 방가 방가 좆썬 기사들 보다 더 해악하리오???

     
  • 좃선 기레기들 기사 좀 인터넷에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 ㅎㅎㅎ 수준이 낮죠

     
  • 어제도 무심코 읽었다 말았는데 정말 수준 떨어지더라 내가 써도 더 잘 쓸 거라는 근거없는 자심감과 제목 과 첫 줄 읽자마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이라는 뻔한 예상. 잠자*.. 뜨게*.. 제목도 외웠다. 딘따 짜증났다.

     
  • 허접한 조선일보 동아일보 기사보다 훨씬 낫더구만...

     
  • 좃중동논평이 더쓰레기야

     
  • 여유롭고 좋기만하던데...

     
  • God damn 좆선

     
  • 좋아서 사진 찍은 시도 있다 조선은 종북놀이하며 재미 봤는데 피해자들에게 사죄는 안하니 조선 방가일당이 이땅에서 처벌되거나 사라지는날 한국에 진전한 평화가 온다

     
  • 쓰레기 좃선은 똑같은 사안도 왜곡해서 사기를 친다

     
  • 언론도낀개낀

     
  • 박근혜 민정수석실 캐비넷에 예전 작성된 문건 얘기나 하지, 엄한 기사 다루지말고

     
  • 지하철 정거장 안내판이나 설치해라 시딩들아

     
  • 일제땐 친일 박정희땐 친독재 전두환땐 폭도는 진압되었다... 유독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만 권력과 맞서던 조선일보... 장자연도 모자라 마누라까지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주 판타스틱4

     
  • 그냥 이동수단인데 거기다 바라는것들도 드럽게 많네

     
  • 시민의 공간에 시민의 자작시가? 머가 문제냐고

     
  • 시를 어렵게 쓴다는 데 헛점이 있지요. 쉽게 세대를 아우르는 시를 씁시다.

     
  • 맞네요, 아무리 허접해 보이는 시라도, 조선만큼 허접하고 기득권 의견만 배포하는 언론보다는 낫지. 보수 권위적인 시인의 압력이 있었나봅니다. 서울살지 않아 제대로 말하긴 어려운데, 조선에서 이렇게 기사 내는 거 보니 멀리서도 상황은 대충 짐작!

     
  • 시는 마음의 아름다운 표현이다. 똥꼬에 종기가 나도록 고뇌하면서 나온 창작물이 더 나은 것이라는 증거가 어디에 있나? 마음을 단계로 나누는 너희들의 수준이 나는 더 의심스럽다

     
  • 현장에서발췌한 기발한시가 몇점이나 된다고~그리고 그걸 누가 심사평가한다고 ~또 그런다고해 감성이다른 메마른사람들이 문학적 완성도와 깊이를 이해못하지 ! 차라리 그냥 이왕한거 교체하려 돈들이지말고 그돈으로 스크린작업자들 ,지하철인부들 알바생들 생목숨 빼앗는일없게 써라! 그런곳에 감정쓰고,돈쓰고, 노력해라 벌써 잊었냐! 구의역 스크린 사고를~~~ 걍 ㅡ 시는 본인들 감수성국어교육 항양을 위해 ㅡ개인몫으로~~~ !!!

     
  • 지하철예절에문구로 교체하자

  • 조선일보만 사라져도...

     
  • 조선일보다운 전형적인 침소봉대 기사 좋기만 하다.

     
  • 좃선이네?

     
  • 괜찮된데 왠 시비들이야. 기존의 알고있던 것들이 아니어서 신선하더만.

     
  • 허접하다는 느낌은 사실입니다...

     
  • 이건 한 켠의 비판적 시각을 기사화한 거네. 누군가는 왔다갔다 똑같은 일상의 무료한 시간에 눈에 들어오는 시에 흥미를 느낄 수도 있겠지. 그 시에 흥미를 보였으니 해시테그를 달라서 낙서같은 재미난 글도 쓰는 것 아닌가? 시가 어렵고 거창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

     
  • 이런걸 기사라고...정말 한심하구나. "허접한 신문기사 계속 봐야해?".. 독자들이 펜 들었다

     
  • 좃선일보의 기사도 안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방법좀 알려주라 기자야

     
  •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하철시 때문에 시집을 안사본다고 ? 원래 시집은 안팔렸어요

     
  • 시민들의 '기민한 말잔치'라 조선이 추켜세운 사례 시들이 오히려 저열한 소수 비하 의식에 근거한 쓰레기로 보이는데?

     
  • 좃선!

     
  • 울 나라 좃선 찌라시 언론인가 찌라신가 그것이 궁금타 언론도 아닌 것이 찌라시도 아닌 것이 어설픈게 국민민폐 나라민폐 설래발에 적폐만 쌓여가고....

     
  • 박시장이 있는한 뭘해도 깔걸? 좃선은

     
  • 솔까말 : 지하철 시 수백건을 읽어 보았는데 단 한편 감동오는 시 못봤다. 처참하더라...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100점 만점에 10점 넘기 어려운...

     
  • 아재 아재요, 아무리 기사를 바쁘게 써도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비꼰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내리면 타야지/ ○○놈아' 같은 일침이다.]라니요. 그게 유리상자의 노래를 비꼰 건 아니잖아요. 우리 다 먹고살기 바쁜 건 마찬가지겠지만요, 마감하라는 시간 맞춰서 급하게 원고 써 올린 다음이라도 자기 글 다시 한 번쯤 읽어 보는 건 자기 글에 대한 예의 아닙니까?

     
  • 나만 지하철시가 이상하다 생각한게 아니구나

     
  •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사람인데 도어스크린에 쓰여있는 시 볼때마나 도대체 작가는 무슨말을 하고싶은 건지 궁금해 했었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한것이 아니구나..

     
  • 조선의 박원순 까기 작전 시작되었구만. 너무 티난다. ㅉ

     
  • 시비거는 니들 작품 수준도 뭐 별볼일 없는거 아닌가? 좋드만 왜 지랄들인지..별걸 다갖고 지란들이네! 지들 작품 내걸어야 한다는 논리인가?

     
  • 괜찮은 시도 많은데 뭐가 문제지?? 자괴감 들면 시집을 내던지 전시회를 열던가~ 니네가 쓴 시가 안걸려서 베베 꼬이냐? 우린 언제까지 기사같지도 않은 찌라시 계속 봐야되냐??

     
  • 개찌라시 씨발좃썬이 언론이면 나방도 조류다.

     
  • 허접한 종편, 허접한 종편 패널 아직도 진행하네요. 종편 꺼져

     
  • 참 조선일보 일은 열심히 해 수당은 잘 챙겨줘? 법들은 먹고 다니냐?

     
  • 몇 자 안되는 짧은 지하철 시, 한번씩 읽으면 나름 잔잔한 공감이 되던데 무슨 어려운 시를 갖다붙혀야 제대로 된 시인가??

     
  • 난, 오늘 아침도 지하철의 시를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사무실 바닥에 놓여진 조선일보를 보니 그마음 다 사라지고 없었다.

     
  • 좋은 시 많던데 이상한 기사네... 하면서 읽었는데 역시 댓글들 ㅋㅋㅋ

     
  • 허접한 인스타에다 글 올리는 것도 개식상하고 씹극혐이다 ㅡㅡ;; 지들은 그러한 경험 1도 없으면서 맨날 인스타에다 자기 자위질 글 올리고 대리만족하는 ㅂ ㅅ 년놈들 많지 ㅉㅉ

     
  • 모든 국민이 문학적으로 수준이 높~~고, 다 싫어하지 않는다. 잠시 기다리며 읽으면 좋기만한데, 자기들 시가 안걸려서 시샘이 났군. 서울역 슈즈트리도 예술을 받아들이는 국민적 소양이 낮아서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거라 생각하는데, 이번엔 작가들과 시민들이 나섰다구요? 난 있는게 좋다. 가끔 교체나 하면 되는거지.

     
  • 시는 읽어서 좋으면 그만아냐? 망할시인들아? 시집 안팔리니 시비거냐?

     
  • 어려운 말로 이미지를 비비 꼬아 만든 시들보면 역겹다 삶은 없고 말장난만 난무한다ㅡ

     
  • 누군가의 머리와 생각에서 나온 작품일텐데 허접하다는 표현을 쓰다니.. 설사 초딩이 썼어도 그리 막되먹은 표현은 안한다

     
  • 몇 천만원씩 드는 화려한 광고보다 낫다. 시 읽을만 한데 뭘 그러나. 오히려 한국작가들의 시를 잘 갈무리해서 붙여놓으면 관광에도 도움될듯.

     
  • 지하철 스크린에 있는 수많은 허접한(?)시 중에서 정작 본인 가슴에 와닿고 감동을 받으면 명작 시 라고 생각함.

     
  • 시 괜찮기만 하구만. 선정을 잘 하면 괜찮다. 시집은 사서보라는 꼰대문인들의 태도에 토 나온다. 지하철에 붙여진 시의 작가들에게 지하철공사든 지자체든 저작권료 주는방식이면 된다. 이 시대에 지하철 시는 그나마 시적감수성 잃지않게 하는 마지막 보루다.

     
  • 허접한 쓰레기 기사 싸지르는 찌라시 일보의 기레기 기사가 몇백배는 더 심각하다.

     
  • ..동시로 허라니까 잔혹동시가 나오고. 현대시로 하려니 빨치산 이야기가 나오고..시대적으로 윤동주나.. 김소월 정도이지. 뭘. 인식문제도 있는데.. 욕에 가까운 저기 허리 구부정하게 나오게 하는 경우는 드물지.

     
  • ㅅㅂㄴ들 좃선이 아니라면 지하철시는 계속 봐도 무방한걸로..

     
  • 시가 논문이어야 하나?

     
  • 괜찮던데...... 기다릴 때 무료하지않고 별걸 다 시비네

     
  • 허ㅓ접한 가짜언론을 계속 봐야해??? 가짜언론 좆썬찌라시를 청산해라!!!

     
  • 엮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좃선...

     
  • 난 좋던데~ 좋아서 사진 찍어올 때도 있음.

     
  • 그런데 내 경험상 내리기 전에 타는 사람 백이면 백 아줌마나 할머니들이였다.

     
  • 운율도없고 내용흐름도 뒤죽박죽 ... 참 한심했었는데... 시민들이 나서는군요.

     
  • 좃선 찌라시에 매직으로 지우고 기사를 쓰고 싶다!!!

     
  • 수치스럽다고? 웃긴다. 나도 수원-서울을 곧잘 지하철로 오가는 시민이지만, 지하철역의 시들을 보면서 한번도 이런 생각 해본 적 없다. 그 중에는 직업 시인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마추어들의 시들이 우리네 눈높이에 맞아 읽기도 편하고, 고향을 떠올리거나 어릴적 향수를 떠올리는 어떤 시들은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 캡처를 뜬 적도 있다. 기자의 일방적인 편향된 시각에서 쓴 기사라고 생각한다.

     
  • ㅋ 지하철 시를 보면서 힐링하고 생각하는 나는 뭐지? 기사가 이상 한가 내가 이상한가 조선일보 조선글자가 더 짜증나 기사꺼리 없나.? 물고 뜯는게 일인 헐간지

     
  • 문단의 문단질도 지겹다. 호의적인 태도도 좀 보이면 안되나? 유명한 사람 글을 올리면 입다물건가? 오히려 신선할 때도 있다.

     
  • 지난 10년간 시 정말 꼴불견이 더 많았죠. 볼만한 시보다 일명 순수시... 백치아다다가 좋아할 시 수준... 여고생글이 좋아할 시들이 많다고들 하는 소리 ... 전철 기다리면서 가끔 들어요.

     
  • 니네같이 주구장창 허접한 쓰레기 기사써도 봐주눈것들도 있는데!!!뭘!!--++++++

     
  • 스크린도어 시 괜찮다는 사람은 안읽어본것임 ㅋ 꽃 보고 여자 속옷 떠올리고, 어머니 젖가슴, 누이 젖가슴 없으면 시 못쓰는 인간들 많던데 ㅎ

     
  • 문학평론가의 수준에 맞출수는 없겠지! 일반싱신의 눈으로 볼때는 별 문제 없을듯...

     
  • 별걸 탓하누만 전공한 나두 좋다고 보는데ᆞᆞ 지하철시도 평론가적 시선으로 봐야하나? 기사나 제대로 쓰지 이런 잡기사보다 휠씬 훌륭!

     
  • 시를 일상에서 가까이 하다 보면 시가 더 궁금해지고 시가 좋아지다 보면 시집도 사보게 되지 않을까. 매일 출퇴근한다고 해서 시를 차근차근 다 읽어보는 것도 아니고 이데올로기나 외설의 시비보다 이런 시도 있구나 생각을 하면서 봐야지 한쪽에서 들고 일어나면 한쪽에서 철거를 하고 복효근 시인의 목련꽃 브라자가 외설이라고. 마광수의 시를 보면 기절하겠네 지하철 시 없는 것보다는 그래도 있는 게 낫습니다. 포용과 배려가 부족하고 다른 것을 용인 못하니 사회가 화합이 안 되는 것입니다.

     
  • 보는 인간들의 비유력이 한심 해서임~ 교육의 부제~~ 우리나라 교육은 걸레 수준임~~ 오로지 취업용~

     
  • 출판사에 돈 내고 젊은 시인들의 시집을 게시하면 좋지. 현재 공모 방식은 너무 허접한 아마추어들로 가득

     
  • 그게 그거다

     
  • 사실 지하철 스크린에 붙어있는 시라는 것을 볼때면 오글거리긴 하더라...차라리 유명 시인의 시를 붙여놓던지...

     
  • 좋던데!!!! 전철기다리면서 그냥 있는것보다........

     
  • 된장문명이 찰궐하고있다는게지/...... 것멋든거보다는 좀 무식한게 나을거다..

     
  • 갑자기 좃선기사가 노출이 많아졌다

     
  • 씹새들 돈주고 사서봐라 이거잖아.. 지들 수준은 뭐가 대단하다고..

     
  • 조선일보 기사를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적폐척결 대상 1호다

     
  • 지하철에 시를 내거는 형식 자체가 문제라기 보단 걸린 시의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문제란 말인지? 개인적으론 시를 걸어놓은 것 자체는 굉장히 맘에 들어서 말이죠 시라는 글 형식이 보다 넓게 대중을 만나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하철 시를 선정하는데 위험성이 있는건 일리있다고도 보지만, 그렇다고 떼어내자는 주장은 과도하다고 보여요

     
  • 헤헤헤~ 하류 문인들 . . . 인사동 가면 ...흔하게 볼수 있지 . . . 그런게 詩라고 지하철에 거는 수준이나 뭐 . ..

  • 이게 무슨 똥같은 기사야

     
  • 대한민국 수준이 그런데 뭐

     
  • 청아대는 변태를 왜 감싸는가... 부러움의 대상인가 선망하는 대상인가... ... 난 솔직히 그친구 부러버... ㅋ ....

     
  • 아재의 거북이 머리를 구워먹겠다? 절묘하네

     
  • 내가 볼 때는 기자 심보가 허접한 듯...

     
  • 저런 말장난 붙여놓는게 말이 되냐 ? . 오히려 더 문제가 커질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끼리 끼리 떠는거 하나 하나 전체 의견인것 처럼 호도 하는 기사좀 쓰지 마라..

     
  • 좃선아 너그들을 훤히 비춰줄 형광등 백개의 아우라가 지금 구치소에 있어 어쩌냐 ㅋㅋㅋ

     
  • 이런 시 저런 시 함께 햐야지요 시시하다고 누가 시답지않은 말

     
  • 혹시압니까?장관하나더나올지??

     
  • 원래 시인은 가난과 고통속에 몸부림치다가 탄생되는 법.. 요새 서민들이 더 시를 잘 짓는 이유... 해서 현실은 문학자들이 돈을 위해서 작품을 쓰니까 질이 나빠지는 것...

     
  • 시 영감을 주는 그는 말의 언어술사 영혼을 울리는 그의 말은 마법사의 봉 그의 시를 듣고 있으면 깨어난다 시시한 말은 시시해 그의 시는

     
  • 지리시도 기사니???

     
  • 허접하면 시가 아닌가... 어떤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는게 좀 웃기다..

     
  • 진짜 내다 버려야 할 것은 푸른집에 있는 탁 쓰레기다

     
  • 니들기사도 마찬가지 아닌가?

     
  • 조선일보는 대체 똥을 얼마나 쏟아내는건가.. 클릭하는 족족 다 졷선이네

     
  • 언론 같지 않은 신문들도 버젓이 기사 쓰는데.... 그런 기사보다 시민댓글이 더 정확하고 예리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준이 낮아도 시요 수준이 높아도 시인 것이다 누가 감히 시를 논 하는가 삶이 다 거기서 거기요 살아가는 모든것이 시 인것을...??????? 해탈 글/김재모 삼라에 만상이 망막에 드러누우니 자연이 다 나의 스승이요 어버이로다 내 어이 즐거워 행복의 여정에 감사의 기도를 올리지 않겠는가 인간은 자연 앞에 숭배를 멈출 수 없고 욕심은 하나같이 하늘 앞에 눈치를 살피니 아! 정녕 영광이란 내 안의 나를 피안의 소풍길로 인도하는 도가 아니랴...???????

     
  • 수능영단어

     
  • 제목만 자극적이다 보면 언론이 하..

     
  • 차라리 아재개그 한구절씩 올려라. 살기도 팍팍한데 가끔 피식이라도 하게

     
  • 시나 읽을 한가한 세상이 아니라서 거부감이 드는것입니다 그렁저렁한 시가 지금 이현실의 내게 약이되는커녕 콧방긔만 나오게 한다는것입니다 그냥 긍정적! 한번턱 좋게 생각하고 자 부딛히자! 하고 넘어가야 이겨낼수있는 여러가지 큰 스트레스와 문제와 초스피드한 경쟁의 현실에서 여기저기 구절구절 와닿지도 않는 시나 붙어 있으니 나랑지금장난하냐? 이렇게 되는것이죠 자작재치 글들은 자생적으로 나올수밖에 없는 현실에 맞는 약에 가깝겟죠 오히려.

     
  • 꼭 말장난처럼 패러디하고 자극적인 문구여야 하나?? 평소에 따로 시를 접할 기회가 없으니 되려 문학적인 시도 괜찮던데~~ 이벤트성으로 패러디 시 등 전시하는건 찬성히지만 스크린도어에 부착하는건 별로인 듯

     
  • 재밌겠다

     
  • 이런 시는 어떨까요 좋은관계 글/김재모 별을 보듯이 거리를 두고 꽃을 보듯이 시야를 두고 꿈을 꾸듯이 관계를 두고 눈으로 보이지 않으면 사랑의 망원경을 가져라...

     
  • 내가 다음에 월남전 관련 시 하나 쓰겠다앗!!!!! 이런 허접한 시에 비해 훨씬 낫다앗!!

     
  • 조센징은 지능이 딸리기에 이성적 사고가 필요한 과학적 발견 지식 보다 그냥 꼴리는대로 감각적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린문학충 어휘에 열광. 린문학충의 시를 쓸 게 아니라 과학적 방법론에 기반한 과학적 사실을 계속 쓰고 교체하는 게 도움이 되면 되지 손해는 안 된다. 조센징 린문학충에 뇌가 강간당해 린문학충적 어휘에 기반한 쓰레기를 대갈통 속에 많이 갖고 있으면 그게 교양이나 상식을 많이 가진 것으로 생각 하는데 과학적 지식을 많이 갖는 게 교양과 상식을 갖고 지성인이 되는 길이다.

     
  • 거 광고판 걸린것보단 훨씬 낫더라 애기들 그림이나 손편지 그런것도 좀 걸자

     
  • 시인들 대부분은 친일친독재친재벌 조선일보 코드와 정반대인데 서울시 비판하는 거 같으니까 광적으로 나대는구나

     
  • 구지가 패러디 재밌네 ㅎㅎ

     
  • 다음 너네들 자꾸 조선기사 앞에 올릴래?

     
  • 미개한 조선사람들아 시대신 지하철 공중도덕에 관한 문구나 그림을 넣어라

     
  • 이게 서울시 박원숭이 행정수준이다. ㅋㅋㅋ 개뿔 하는짓마다 ~~~ 돈 잔치 대학 등록금 반값 ... 지금 어느 시립대학, 어느 대학이 반값으로 했냐? 등록금 반값으로 줄이고 하는짓이 컴퓨터실 투자 줄이고, 화장실, 환경개선비용 줄이고 ~~~ ㅋㅋㅋ 개뿔

     
  • 지하철 지나갈때 바깥벽에 쏘는 화면 짓거리도 아주 한심하다. 뭐가 감동적이라는건지 ... 도리어 낭비

     
  • 시??----------적당히 쓰는 운문인 시가 아니라 산문이란다!!---------함부로 쓰면 쪽팔려!!!(무식만 폭로하고)

     
  • 나는 시고 나발이고 간에, 안전에 지장을 줄까 그게 더 걱정~!

     
  • 조중동....다까기...시전

     
  • 좃선은 노천명이나 모윤숙의 시 나라의 부름을 받고서 같은걸 시다운 시라고 생각하는걸까

     
  • 가장 나쁜시는 서울시다.

     
  • 진짜 늦은감에 있지만 격하게 공감한다! 지금이라도 다 지워라 읽을때마다 창피하고 답답하더라! 시민 세금 낭비하지마라!

     
  • 조선이라서 어디까지가 사실일지 믿음이 안감.

     
  • 좆선찌라시야! 니들의 왜곡쓰레기 기사에 보다 못해 1인 미디어가 태어났고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부역질 하는 종편 같은 찌라시 방송을 해대니 팟케스트가 뜬 걸 기억해라!!!

     
  • 이거 시정하자고 한지가 언젠데...

     
  • 귀여니 논란처럼 매우 조심스럽지만 ... 문학에 대해 너무 정형적이고 딱딱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도 문제지만 예술성이 떨어지는 습작 수준의 시들을 출판하게 해서 시인이라는 타이틀을 남발하는 일부 출판사들도 문제라고 본다. 소설이나 수필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다보니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가벼운 자기 생각을 묶는다고 모두 다 시는 아니라고 본다. 이름이 알려졌다는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 자기 돈으로 부족한 성찰에 그치는 습작을 꾸려 시집 몇 부 찍기만 해도 시인으로 등단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경계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 조ㅅ 선 기자는 자기가 어떤 기사를 올리고 있으며 올린 기사 반응이 어떤지.. X팔리지 않는가봐...

     
  • 니들 눈엔 시인이라 작가라 등단하고 자격증 받은 자들이 쓰는 게 좋아보이겠지 니들 눈엔 그리 보이겠지 니들이 인정하지 않는 자는 봉사요 벙어리요 혀 잘린 병신이요 글자 하나 못 읽고 이해도 못 하는 머저리로 보이겠지

     
  • 지하철 시 보나? 어디 붙여있는지도 모르겠네 전부다 폰들고 고개 수그리고 다니는데 누가 그걸보노

     
  • 원숭이가 쇼 하면 다 웃음거리다!

     
  • 시를 읽을 사람은 공짜로 읽을 생각 하지 말고 시집을 사서 읽어라? 어이없음 ;;;

     
  • 17일 문학평론가 황현산(72)씨는 트위터에서 서울 일대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붙어 있는 이른바 '지하철 시(詩)'를 통렬히 비판했다. "'지하철 시'가 시 읽기의 첫걸음이 된다는 말도 있는데 지하철 시로 시의 형편이 더 나아지지는 않는다. 시를 읽을 사람은 공짜로 읽을 생각 하지 말고 시집을 사서 읽어라."=정신나간 글쟁이군 왜 애먼 시민을 공짜로 시를 읽는 사람들로 만드나. 시민들도 별로 관심없다. 지하철시 뿐만 아니라 책속에 시도, 그러니 공짜로 시를 읽는 시민으로 만들지 마시라

     
  • 위트와 유머가 훨낫네.. 우울할때 한두번 읽다보면.. 기분전환되고 좋네~!

     
  • 수준이하의 글을 게시한게 한둘이냐 정말 저런게 시라고 할때가 많다 어제도 5호선 타고 왔는데 영 저따위글을 게시한 글 선택 수준이 한심하지 아마도 뇌가 없는 병신이 골랐나 보다 했다

     
  • 부산 지하철 허접한 동호회 사진들도 좀 없앴으면.

     
  • 이건 좆선 말이 맞다. 너무 질 떨어지보허접한 시가 많디. 하긴 우리나라 문학교육 자체기ㅣ 허접하지…

     
  • 기다리십시요. 공자영. 이외수 안도현 도종환 글들로 바뀔것이니 좀 더 나아질겁니다.

     
  • 동감 저것도 시냐 그런 적 많다

     
  • 그래 맞다. 누가 선정했는지 무식이 통통튀는 것을 명색이 시라고 시민 세금들여서 붙여놓은 서울시 행정이 슬프게 웃긴다.

     
  • 전 좋던데요.. 감동적인 것들도 있고..

     
  • 없는것보단 낫지않나?

     
  • 수준 떨어진 시도 있다 김춘수의 꽃 이런건만 시가 아니다 키워드가 사서 읽어라인지 시는 이미 대중과 멀어졌는데

     
  • 도대체 얼마받는거니 얼마준겨

     
  • 발가락으로 그려도 지하철시보다 잘쓰겠다

     
  • 헐! 지하철 시가 시냐? 쓰레기보다 악취나는 말장난이지,,,그렇다고 그것을 흉보고 수준이 낮다고 하는 시인들이 시인이냐? 찌질이 대가리에서 나오는 말장난 수준의 시를 쓰는 것들이 시인이라면 나는 발가락으로 써도 그것보다 나은 시를 쓸수가 있다,,,그런 쓰레기를 안쓰려고 쓰지 않는 것 뿐이다,,지하철이고 어디이고 한국의 시인은 세계 시인의 발가락도 못따라 간다,, 세계 시를 걸어 놓아라 ㅡ그것이 모범을 보여야 상식이 된다,,조찌리 새끼들이 시의 수준을 알수가 없으니 약팍한 지식인들의 잔대가리에서 놀아나는 말장난에 휘둘리는 것이다,

  • 시 같지도 않은 시를 시라고 읽고 자연스럽다고 하는 놈들은 ... 처먹는 것에는 열광하며 문화에는 무지한 개한민국민

     
  • 차라리 시민들의 자발적인 패러디 창작물을 붙이는 공간으로 만들어라 그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