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서형국
- 언니네 책다방
- 햄릿증후군
- 권상진 시집
- 권상진 #저녁의 위로 #검은 사람 #발아래 어느 상가 #장수철 시인 #시와문화
- 걷는사람
- 이필
- 접는다는 것
- 웹진 시인광장
- 권상진
- 도서출판득수
- 가짜시인
- 유승영
- 눈물 이후
- 리스트컷증후군
- 밑장
- 권수진
- 레미앙상블
- 수북책방
- 눈물이후
- 노을쪽에서온사람
- 권상진 시인
- 노을 쪽에서 온 사람
- 북토크
- 들은 이야기
- 경주문학상
- 권상진시인
- 석민재
- 최미경 시인
- 시골시인K
Archives
- Today
- Total
하루하루
가암문화예술제 본문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용장리, 망성리, 노곡리, 명계리, 덕천리,
화곡리, 안심리, 구일리, 상신리, 박달리, 학동리, 부지리
수 십 가구가 도란도란 모여 사는 리동 단위의 아담한 마을들.
가암이라는 명칭은 내남에서 가장 너른 마을인 이조에서 비롯 되었다
경주 남산의 한 봉우리인 고위봉의 천룡바위가 마을을 내려다 보고 있고
그 그림자가 이조천(川)에 아름답게 비친다.
그래서 이 마을을 가암(佳岩)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곳 내남 출신 문화인들이 뜻을 모아 준비하고 있는 행사가 가암문화예술제다.
문학, 서예, 동양화, 도예, 섬유공예, 서양화, 건축 등등
조그마한 시골 마을에 문학,예술인들이 적지 않다.
11월 쯤, 이곳 경주에서는 가암문화예술제 회원들이 모여 종합예술제를 펼칠 계획이다.
어제 저녁 황남동 도솔마을에서
그 회원들 중 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황인동, 김광희, 최라라, 권상진, 이령
권규미, 최영옥 시인은 사정상 참가하지 못하여 아쉬움을 낳았다.
받아놓은 국이 식도록
고향 이야기며, 詩 이야기, 그리고 주변인들의 안부를 물었다.
'나의 편린들 >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은 잔인한 달... (0) | 2015.04.16 |
---|---|
애매한 시간 (0) | 2015.03.12 |
3일 (0) | 2015.01.10 |
댓글 금지! (0) | 2014.11.06 |
"35살이 될 때까지 가난하다면 그건 네 탓이다" - 마윈 알리바바 (0) | 2014.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