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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금지! 본문
나를 들여다 보면서 나를 반성한다 2
살면서 거울을 들여다 볼 일이 잘 없다.
그건, 나와 대면할 시간이 잘 없다는 말과도 같은 말.
무언가 마주하지 않고 그것의 내면과 만나기란 어려운 일.
그래서 스스로의 심연에 가닿기가 제일 힘든 일이 아닐까한다.
자신을 모르면서 상대를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차라리 모두 침묵 하시오.
가끔씩 사진첩을 들추는 때가 있다.
디지털 시대에 모양 빠지게 사진첩이라니...
그런데 거기에 내가 있더라.
한 때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