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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봐야 시인이다” - 신경림 시인 문학강연 중에서 본문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봐야 시인이다”
“시인은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듣고, 남이 만지지 못하는 것을 만지고, 남보다 먼저 얘기해야 한다. 시인은 최초로 발견하고 느끼는 사람이다. 남들이 이미 본 것을 정리하면 시가 아니다. 시인은 자기가 본 것을 힘있게 얘기하는 사람이지만, 누구보다 먼저 발견하는 사람이다”
"시인은 이 시대를 가장 치열하게, 어렵게 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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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본질은 소통이다. 시를 읽었을 때 완벽하게 이해를 못해도 느낌이 오는 시가 좋다”
“시는 설명하는 게 아니고 보여주는 것이다. 중국의 왕유라는 시인은 ‘시는 글로 그린 그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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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순수할 수 있으면 좋지만, 완전히 순수할 수는 없다”
“시인이란 잠수함의 토끼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어려울 때 어렵다고 저항하고, 말해야 할 때 말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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