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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어려운 시에 대한 생각 본문
현대시는 단번에 속살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니 끈기가 필요합니다.
어느 시인이 시가 너무 어렵다는 독자에게 이렇게 답변했다지요.
"저는 이 책의 시들을 쓰는데 3년이 걸렸습니다. 30분 읽으시고 시가 어렵다고 한다면 너무 하신 겁니다."
경쟁은 모든 걸 어렵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많은 시인들 사이에서 새로움과 독자성을 확보하자니 공부하고 노력하지요.
그 결과물들이니 좀 어려우리라는 생각은 하셔야 합니다.
--- 어느 카페 게시물 '짧게 쓰다'에 달린 댓글 중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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