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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금강변의 웅포 곰개나루터에 핀 코스모스와 낙조

가짜시인! 2012. 9. 12. 17:17

 

 

 

익산시 금강변의 웅포 곰개나루터에 핀 코스모스가 낙조와 어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요즘 금강변에는 활짝 핀 코스모스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이곳 금강변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서해안 7대 낙조'로 지정할 만큼 빼어나고 아름답다. 이 때문에 시민과 관광객 대부분은 코스모스 사이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탄성을 지르기 일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