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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시집 『노을 쪽에서 온 사람』(2023, 걷는사람)/노을_보도 자료 및 시집 리뷰 (14)
하루하루
권상진 시집 노을 쪽에서 온 사람 서평 내 귀에 걸어 놓고 간 뉘엿한 말들 정서희(시인) 상처 나고 부러진 말의 조각들 모리스 블랑쇼는 ‘쓴다는 것은 시든 소설이든 언어의 매혹이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라고 했다. 그 달콤하고도 서늘한 매혹에 빠져서 웃고 우는 존재가 작가이다. 그러고 보면 시인이란 얼마나 황홀하고도 애잔한 존재인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신선한 말의 모태를 찾아 모래바람 치는 사막에서 고난의 행군을 계속하는 사람들이니 말이다. 권상진 시인은 2013년 ‘전태일 문학상’을 받고 문학 사회에 나왔다. 2018년 첫 시집 눈물 이후를 출간하고 “부끄럽고 두렵다”고 소회를 밝히며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아직 한 번도 시의 한가운데에 가 닿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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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si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 권상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노을 쪽에서 온 사람』 걷는 사람 시인선으로 출간 - 미디어 시in 김휼 기자 2013년 ‘전태일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 시작한 후 시집 『눈물 이후』와 합동 시집 『시골시인 K』을 출간한 바 있는 권상진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노을 쪽에서 온 사람』(걷는 www.msiin.co.kr 섬세한 시선으로 소외된 타인을 위무하는 노을빛 미학 김휼 기자 2013년 ‘전태일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 시작한 후 시집 『눈물 이후』와 합동 시집 『시골시인 K』을 출간한 바 있는 권상진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노을 쪽에서 온 사람』(걷는사람, 2023)을 출간했다. 권상진 시인은 자연과..